내 샘물은 막아놓고 한바가지 물을 구걸할 것인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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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일발 작성일12-03-13 07:29 조회5,534회 댓글0건본문
사람들은 여러 것에 의지한다.
부모 친척 친구들이 혹시 도와주지 않을까 기대하고
돈․권력․명예․학벌 따위를 믿기도 한다.
그러나 그 모든 것은 밖에 있다.
그러한 것들이 모름지기 도움을 주기도 하겠지만,
밖에 있는 것은 언제나 부족하게 마련이다.
남이 퍼준 물 한바가지는 마시고 나면 곧 빈 바가지가 된다.
고로 나의 깊은 샘물을 떠 먹을 수 있어야
항상 든든하고 당당할 것이다.
누구라도 어려운 처지에 빠지면 먼저 주위의 도움부터 청하게 된다.
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?
부모?
친척?
친구?
어려운 처지에서 후원자를 만날 수 있음은 행운이다.
우리들은 뭔가 일을 도모하려 하면 먼저 조건을 따져본다.
내 소유의 자산, 능력, 입지를 계산해 보고
시장, 협력자의 유무등을 검토해 본다.
어쩌면 그것이 일의 당연한 순서일 것이고 되어 가는 모습이리라.
가진 것이 넉넉하고 거기에 외부의 도움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
대체로 성공의 가능성을 점치게 된다.
시작의 발걸음은 훨씬 가볍고 희망적일 것이다.
그러나 바깥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.
가진 것이 남달리 빈약하다면 또 어찌 할 것인가.
옴치고 뛸 자리가 없다며 주저 앉고 말아야 하나?
희망이 없다고 포기해야 하나?
도움은 무한정 계속되지 않는다.
내가 가진 것에도 한계가 있다.
도움이나 소유는 비유하자면 한바가지의 물과 같다.
목이 마른 내게 지금 한바가지의 물 밖에는 없는 셈이다.
그렇다면 이 한바가지의 물을 다 마셔버리고 난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가.
그 이후의 갈증은 무엇으로 풀 것인가.
한바가지의 물을 지금 마셔서는 안된다.
그 물을 펌프에 들어붓고 열심히 펌프질을 해서
더 많은 물이 흘러 넘치도록 해야 한다.
그래야 오래오래 목마르지 않고 내 샘물을 내가 퍼 올리며 살 수 있게 된다.
한바가지의 물조차 얻을 수 없다면 어찌 할 것인가.
그때는 속수무책일 것이다.
그러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그 정도의 물은 있다.
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걷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.
그에 비하면 우리들의 대다수는 이미 훌륭한 자산을 갖고 있는 셈이다.
저 원주의 소쩍새마을이나 음성의 꽃동네를 가 보라.
얻어먹을 힘조차 없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.
그들을 보면 나 자신은 부자요 능력자임을 실감케 되고
그 사실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.
내가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
듣고 말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
온전한 육신을 갖고 활동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.
어찌 바깥의 물 한바가지 도움을 구걸하랴.
어디 그뿐인가.
마음의 능력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
미치지 못하는 데가 없다 하지 않던가.
정상적인 사람이면
누구에게나 어떤 보배와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이라는 보배가 있다.
그것은 퍼 내어도 퍼 내어도 줄지 않는 무한량의 샘물이다.
사람의 능력은 외부의 도움이나 소유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
마음에서 나온다.
마음은 에너지의 원천이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.
그야말로 하늘이 준 보배인 셈이다.
그러니 어찌 도움을 기대하고 가진 것이 적다고 한탄하랴.
도움이 없어서 할 일을 못한다면 그건 핑계요 변명이다.
가진 게 없어서 하고픈 일을 도모하지 못한다면
그건 자기를 비하하는 일이다.
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고 해야 할 일이라면
먼저 내가 나를 도와야 한다.
내 스스로 에너지로 가득 차야 한다.
조건이 맞지 않아서,
또는 환경이 나빠서 주저한다면 아예 구상도 하지 않는 게 낫다.
그것은 이미 허상일 수 밖에 없고
나를 앞세우는 아상의 찌꺼기일 것이기 때문이다.
대기업의 부회장을 지낸 사람이 호텔웨이터수업을 받는다고 한다.
내게 가진게 없다고 그에게 말할 수 있겠는가.
실은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점에 감사하기는 커녕
조건을 탓하고 환경을 불만스러워 할 것인가.
밖을 보지 말고 나를 보라.
내가 나를 도와야
남도 나를 돕고 하늘도 나를 돕는다.
부모 친척 친구들이 혹시 도와주지 않을까 기대하고
돈․권력․명예․학벌 따위를 믿기도 한다.
그러나 그 모든 것은 밖에 있다.
그러한 것들이 모름지기 도움을 주기도 하겠지만,
밖에 있는 것은 언제나 부족하게 마련이다.
남이 퍼준 물 한바가지는 마시고 나면 곧 빈 바가지가 된다.
고로 나의 깊은 샘물을 떠 먹을 수 있어야
항상 든든하고 당당할 것이다.
누구라도 어려운 처지에 빠지면 먼저 주위의 도움부터 청하게 된다.
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?
부모?
친척?
친구?
어려운 처지에서 후원자를 만날 수 있음은 행운이다.
우리들은 뭔가 일을 도모하려 하면 먼저 조건을 따져본다.
내 소유의 자산, 능력, 입지를 계산해 보고
시장, 협력자의 유무등을 검토해 본다.
어쩌면 그것이 일의 당연한 순서일 것이고 되어 가는 모습이리라.
가진 것이 넉넉하고 거기에 외부의 도움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
대체로 성공의 가능성을 점치게 된다.
시작의 발걸음은 훨씬 가볍고 희망적일 것이다.
그러나 바깥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.
가진 것이 남달리 빈약하다면 또 어찌 할 것인가.
옴치고 뛸 자리가 없다며 주저 앉고 말아야 하나?
희망이 없다고 포기해야 하나?
도움은 무한정 계속되지 않는다.
내가 가진 것에도 한계가 있다.
도움이나 소유는 비유하자면 한바가지의 물과 같다.
목이 마른 내게 지금 한바가지의 물 밖에는 없는 셈이다.
그렇다면 이 한바가지의 물을 다 마셔버리고 난 다음엔 어떻게 할 것인가.
그 이후의 갈증은 무엇으로 풀 것인가.
한바가지의 물을 지금 마셔서는 안된다.
그 물을 펌프에 들어붓고 열심히 펌프질을 해서
더 많은 물이 흘러 넘치도록 해야 한다.
그래야 오래오래 목마르지 않고 내 샘물을 내가 퍼 올리며 살 수 있게 된다.
한바가지의 물조차 얻을 수 없다면 어찌 할 것인가.
그때는 속수무책일 것이다.
그러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그 정도의 물은 있다.
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걷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.
그에 비하면 우리들의 대다수는 이미 훌륭한 자산을 갖고 있는 셈이다.
저 원주의 소쩍새마을이나 음성의 꽃동네를 가 보라.
얻어먹을 힘조차 없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.
그들을 보면 나 자신은 부자요 능력자임을 실감케 되고
그 사실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.
내가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
듣고 말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
온전한 육신을 갖고 활동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.
어찌 바깥의 물 한바가지 도움을 구걸하랴.
어디 그뿐인가.
마음의 능력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
미치지 못하는 데가 없다 하지 않던가.
정상적인 사람이면
누구에게나 어떤 보배와도 바꿀 수 없는 마음이라는 보배가 있다.
그것은 퍼 내어도 퍼 내어도 줄지 않는 무한량의 샘물이다.
사람의 능력은 외부의 도움이나 소유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
마음에서 나온다.
마음은 에너지의 원천이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.
그야말로 하늘이 준 보배인 셈이다.
그러니 어찌 도움을 기대하고 가진 것이 적다고 한탄하랴.
도움이 없어서 할 일을 못한다면 그건 핑계요 변명이다.
가진 게 없어서 하고픈 일을 도모하지 못한다면
그건 자기를 비하하는 일이다.
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고 해야 할 일이라면
먼저 내가 나를 도와야 한다.
내 스스로 에너지로 가득 차야 한다.
조건이 맞지 않아서,
또는 환경이 나빠서 주저한다면 아예 구상도 하지 않는 게 낫다.
그것은 이미 허상일 수 밖에 없고
나를 앞세우는 아상의 찌꺼기일 것이기 때문이다.
대기업의 부회장을 지낸 사람이 호텔웨이터수업을 받는다고 한다.
내게 가진게 없다고 그에게 말할 수 있겠는가.
실은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점에 감사하기는 커녕
조건을 탓하고 환경을 불만스러워 할 것인가.
밖을 보지 말고 나를 보라.
내가 나를 도와야
남도 나를 돕고 하늘도 나를 돕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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