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은 부처님 7 > 금주의 법구경


신행생활SAMHWASA TEMPLE

금주의법구경
  • home
  • 신행생활
  • 금주의법구경

당신은 부처님 7
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2-07-17 10:06 조회8,936회 댓글0건

본문

 
 
 
당신은 부처님
 
 
 

 
 
 
 
 
<법화경>28품으로 나눠져서
 
한 품 한 품이 모두 특색을 가지고 있다.
 
<방편품><법화경> 전체의 안목이라고 할 만큼
 
중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.
 
<법화경> <방편품>에 이와 같이 말하였다.
 
 
 
어린아이들이 소꿉장난으로 나무 꼬챙이나 붓이나
 
또는 손가락이나 손톱 따위로 불상을 그린다면
 
이와 같은 이들도 점점 공덕을 쌓으며
 
큰 자비심을 갖추어서 모두 이미 성불하였느니라[皆已成佛道].
 
다만 보살이 되어 한량없는 중생들을 제도하여 해탈케 하였느니라.
 
만약 어떤 사람이 탑에나 불상에나 탱화에
 
꽃과 향과 깃발과 일산으로써 공경 공양하였거나,
 
또는 남을 시켜 풍악을 울리고 북 치고 소라 불고
 
퉁소와 저와 거문고와 공후와 비파와 징과 요령 등
 
이러한 여러 가지 아름다운 음악으로 불상에 공양하였거나,
 
또는 환희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공덕을 노래하거나,
 
내지 아주 작은 음성으로 공양하더라도
 
이러한 이들 모두 이미 성불하였느니라[皆已成佛道].
 
 
 
만약 어떤 사람이 산란한 마음으로라도
 
꽃 한 송이를 불상에 공양하면 점점 무수한 부처님을 친견하느니라.
 
혹 어떤 사람이 절을 한 번 하거나, 합장만 한 번 하거나,
 
손만 한 번 들거나, 머리만 조금 숙이어도,
 
이러한 일로 불상에 공양하면 점점 한량없는 부처님을 친견하고
 
스스로 최상의 도를 이루고는
 
무수한 중생들을 널리 제도하여 무여열반에 들게 하기를
 
마치 나무가 다 타고 불이 꺼지듯 하느니라.
 
 
 
 
 
 
 
 
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84Tel. 033-534-7661~2Fax. 033-534-7546템플스테이 문의. 033-534-7676동해불교대학. 033-534-7663요양원. 033-522-0500
Copyright ⓒ samhwasa temple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