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화사 | 두타산 삼화사 적광전 아난(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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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-07-31 11:59 조회1,008회 댓글0건본문
두타산 삼화사 아난 (舊적광전 내)
아난[ 阿難 ]
산스크리트어 ānanda의 음사. 환희(歡喜)라 번역. 십대제자(十大弟子)의 하나.
붓다의 사촌 동생으로, 붓다가 깨달음을 성취한 후 고향에 왔을 때 난타(難陀)·아나율(阿那律) 등과 함께 출가함.
붓다의 나이 50여 세에 시자(侍者)로 추천되어 붓다가 입멸할 때까지 보좌하면서 가장 많은 설법을 들어서 다문제일(多聞第一)이라 일컬음.
붓다에게 여성의 출가를 세 번이나 간청하여 허락을 받음.
붓다가 입멸한 직후, 왕사성(王舍城) 밖의 칠엽굴(七葉窟)에서 행한 제1차 결집(結集) 때, 아난이 기억을 더듬어 가며 “이렇게 나는 들었다.
어느 때 붓다께서는……”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암송하면, 여러 비구들은 아난의 기억이 맞는지를 확인하여 잘못이 있으면 정정한 후, 모두 함께 암송함으로써 경장(經藏)이 결집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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