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화사 | 초하루 법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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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삼화사 작성일12-07-20 11:26 조회6,727회 댓글0건본문
2012년 7월19일(음. 6월1일) 초하루 법회가 있었습니다.
아침부터 비가오더니 또 금새 구름사이로 해가 반짝 고개를 내밀다 해와 비
가 사이좋게비추고 내리며 여우비를 도량안에 뿌렸습니다.
주지 원명스님의 기도 법문에서는
"모든일은 표면적으로 얼굴에 나타나기 마련입니다.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
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내 얼굴이 편안해지
고 모든일들은 잘 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생활합니다.
내 마음이 어두우면 내얼굴도 어두워지고 내 마음이 밝으면
얼굴 또한 밝아질 수 있습니다.
내 마음을 어떻게 제어하는가는 꾸준한 기도와 참선의 수행을 통한
방법이 있습니다.
여러가지 수행을 통해 꾸준히 기도하고 정진하다 보면 모든 것은 긍정적으로
바뀔 수 있습니다." 라고 법문을 마치셨고,
삼화사 신도 분들은 더운 날씩에도 불구하고
기도 법문을 열심히 들으며 기도 정진을 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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