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화사 | 범종타종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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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도원 작성일12-09-22 16:00 조회6,866회 댓글1건본문
삼화사 범종이 새로 주조되어 불기 2556년 9월 22일 13:00시
삼화사 경내 범종각에서
원명 주지스님과 심규언 동해시 부시장 등
기관단체장과 많은 불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습니다.
범종의 소리는 부처님의 말씀에 비유하여 경배의 대상으로 삼으며
종소리를 듣는 순간 삼계 중생이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
신앙적 의미와 시간 또는 특별한 사건이 있음을 알리는 실용적 의미가 있습니다.
따라서 종소리를 듣고 법문을 듣는 중생은
생사의 고해를 넘어 불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.
범종 제원
무 게 : 1000관(3.75톤)
제 조 사 : 성종사
종 장 : 인간문화재 제 112호 범산 원광식
특 징 : 성덕대왕신종(에밀레종) 주조 방식인 밀랍주조 방식을 사용하여
비천상 등 문양이 매우 정교하고 선명하며 종소리는 장중한소리가 난다.
댓글목록
보문화님의 댓글
보문화 작성일삼화사 범종소리 너무아름답습니다 ~~~~~~~